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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상장 이튿날 하락 반전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한전기술(한국전력기술)이 상장 이튿날인 15일 약세다.


한전기술은 15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400원(1.29%) 하락한 3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기술은 상장 첫날인 14일 공모가 2만1600원보다 높은 2만7000원에 시초가를 형성, 시초가 대비 4050원(15%) 상승한 3만1050원에 장을 마쳤었다. 장 시작과 함께 상승세로 출발하며 장중 한 때 3만2500원까지 올라 전날 상승세를 잇는 듯 하더니 증권가의 목표주가에 바짝 다가서자 부담으로 작용, 하락세로 전환됐다.


현대증권은 한전기술의 목표주가를 3만3000원으로, 우리투자증권은 2만8000으로 제시한 상황.


한편 한전기술이 IR을 통해 밝힌 2009년 경영목표는 매출액 4450억원, 영업이익 613억원(4분기 성과급 등 비용 반영), 순이익 568억원이며 9월말기준 수주잔고는 1.3조원(올해 신규수주 8,147억원)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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