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법인 대일감정원 '알기 쉬운 부동산 제도' 펴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감정평가법인 대일감정원(대표 장석봉)이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부동산제도를 총 망라한 '알기 쉬운 부동산제도' 책자를 발간해 화제다.
622쪽 분량의 책자는 국토공간 계획과 토지이용, 부동산 개발과 정비, 부동산 소유와 거래규제, 주택공급과 거래규제, 공적 토지취득과 보상, 개발이익환수와 개발손실보상, 부동산관리, 부동산조세 및 부동산금융을 담고 있다.
$pos="C";$title="";$txt="대일감정원이 발간한 '알기쉬운 부동산제도' 표지 ";$size="320,451,0";$no="20091214145554161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9개 대분류와 62개 중분류 그리고 235개의 소분류로 구성돼 있고 부록으로 부동산 관련 Web Site를 수록하고 있다.
장석봉 대표는 "전문가 뿐 아니라 공무원과 은행 등 유관 업무에 근무하는 실무자를 위해 이 책자 발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 책자는 대일감정원이 한국부동산연구원에 약 5개월간의 연구용역을 의뢰해 완성됐다.
연구용역에는 총 10명의 박사급 연구원이 참여했다.
다만 이 책자는 일반 국민에게 판매되지 않는 비매품이다.
장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부동산관련 정책과 제도의 연구를 통해 대일감정원의 공공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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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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