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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송촌문화재단, 소외계층돕기 5500만원 성금 전달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송촌문화재단(이사장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자)이 14일 오전 9시 전남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갖고 성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소년소녀가정세대, 노인요양원, 사회복지시설, 지체우 및 장애우 복지시설, 영아원 등 총 12곳의 저소득·소외계층 지원단체에 전달된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올해 들어 네 차례에 걸쳐 165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과 후원금 2억7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전남드래곤즈 축구꿈나무교실, 11월에는 피겨스케이트선수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재능 있는 운동선수도 육성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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