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순매도…FOMC 앞두고 조심스런 행보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피 지수가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예상 밖으로 높게 발표된 소비지표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영향을 받으며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이내 쏟아진 경계성 매물에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최근 코스피 시장에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던 외국인이 오는 15~16일(현지시각)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는 것도 지수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06포인트(-0.31%) 내린 1651.8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6억원, 16억원의 매수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172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1계약, 246계약을 사들이고 있으나 프로그램 매매는 80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이 흘러나오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종이·목재(0.43%)와 의료정밀(0.28%), 증권(0.21%), 섬유의복(0.24%) 등은 상승세를 유지중인 반면 기계(-1.03%)와 운수장비(-0-.69%)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혼조세다.
삼성전자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0.17%), 현대차(-0.91%), KB금융(-1.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한지주(0.55%), SK에너지(0.88%) 등은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83포인트(0.57%) 오른 498.04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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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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