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그리스의 예산 상황이 긴박한 상태지만 국가 부도는 면할 것이라고 장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이 밝혔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유럽의회 내 최대 정치그룹인 중도보수 성향의 국민당 회의에서 융커 의장이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제 신용평가 회사인 피치는 지난 8일 그리스의 채무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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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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