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유럽 주요 증시가 미국 경제 지표 호조에 힘입어 나흘만에 상승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40.48포인트(0.78%) 상승한 5244.37을 기록했다.
프랑스 증시 CAC40지수는 40.99(1.09%) 오른 3798.38로,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61.18(1.08%) 뛴 5709.02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장 초반 불안한 모습을 지속하는 듯 했으나 미국의 고용지표와 무역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난 데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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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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