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지난달 중국 부동산 가격이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급속도로 오르는 부동산 가격은 자산 가격 거품 우려를 더욱 부채질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중국 70개 주요도시 부동산 가격이 전년동월대비 5.7%, 전달보다 1.5%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전달의 3.9%에 비해 1.8%포인트나 높았다.
신규주택가격은 1년전보다 6.2% 올랐으며 기존주택 가격도 5.5% 상승했다.
올해 1~11월 부동산개발에 투입된 자금은 3조1271억위안(약 532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17.8% 늘었다고 통계국은 밝혔다.
9일 중국 정부는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했고 신화통신은 장핑(張平)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의 말을 인용해 부동산 투기세력을 단속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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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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