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MBC 관계자는 "현재 부장단들이 회의 중이다. 우리도 지금 소식을 들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10시 이후 회의가 끝나면 공식입장이 전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MBC 임원들의 일괄 사직서 제출은 지난달 30일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뉴 MBC 플랜' 성과에 대해 '경영진 책임론'을 제기한 것에 따른 '타의적 사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중론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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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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