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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우즈 장모 새벽 '응급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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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장모가 새벽에 병원으로 실려갔는데.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소재 우즈 자택에서 이날 새벽 우즈의 장모 바브로 홀름버그가 복통을 호소해 구급차에 실려 인근 헬스센트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우즈의 장모는 11시간 가량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현재는 우즈의 집으로 돌아간 상태다.


스웨덴의 정치가인 홀름버그는 우즈의 스캔들이 불거진 이후 딸 엘린 노르데그린을 위로하기 위해 최근 미국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댄 에이츠 헬스센트럴 병원 대변인은 "우즈 가족들이 병원에 왔다"면서도 우즈의 방문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에이츠는 우즈 장모의 복통 원인과 이전에도 그런 증상을 보였는지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우즈의 '블륜스캔들'은 한편 우즈의 누드 사진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여성까지 등장하는 등 갈수록 태산이다. 미국 US매거진은 한 여성이 우즈의 은밀한 부위까지 찍힌 나체 사진을 갖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 여성은 사진을 판매하기 위해 잡지 '플레이걸'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대니얼 나디코 플레이걸의 마케팅담당 이사는 "제안이 사실인지를 알아보려고 사진의 진위를 검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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