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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할리우드 진출 '핑크빛'..'트와일라잇' 3편 출연할까?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한예슬이 영화 '뉴문'의 제작사 대표와 극비리에 만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예슬 측은 8일 "(한)예슬이가 '뉴문' 제작사 임프린트엔터테인먼트의 마크 모건 대표와 서울 모처에서 만난 것은 맞다"고 말한 후 "마크 모건 대표는 한예슬 이외에 다른 배우들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근 제기된 '트와일라잇' 3편에 출연 가능성에 대해서 한예슬 측은 즉답은 피했지만, 긍정적으로 봐도 되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 측근은 "출연 등에 대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하지만 '뉴문' 대표와 이야기가 잘 됐고, 우리 쪽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크 모건 대표는 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안병기 감독의 '폰'을 할리우드 리메이크 작으로 검토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한예슬이 '폰'에 출연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물론 '트와일라잇' 3편에도 출연할 여지는 있다. 어쨌든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은 사실이다.


한편, 한예슬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수와 함께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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