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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반도체 투자 수혜 증권가 호평에 급등

[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테스가 IT분야 차세대 수혜주로 지목되며 대폭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오며 연일 급등세다.


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테스는 전일대비 7.12% 급등한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증권사는 테스가 정보기술(IT) 기업의 반도체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박시영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내년에는 반도체용 PECVD 매출 확대와 신규 제품 매출 가시화로 인해 반도체장비 부문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태양전지용 PECVD는 국내외업체에 대한 파일럿 장비와 양산장비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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