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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컴퍼니, 자회사 악재 딛고 반등 성공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계열사 글로포스트가 상장폐지 위기에 처하면서 급락했던 케이앤컴퍼니가 반등에 성공했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케이앤컴퍼니는 전날보다 70원(1.94%) 오른 3680원에 거래중이다. 케이앤컴퍼니는 앞서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 케이앤컴퍼니는 한국거래소의 최근 현저한 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계열사 글로포스트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것 외에는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이 없다"며 "이와 별개로 타볍인 주식 양수도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 글로포스트에 대해 횡령 배임으로 인한 재무적 손실 규모 등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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