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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환 교수 등 6명, ‘지식창조대상’ 수상

과학기술정보연구원, 8일 첫 ‘지식창조대상’ 시상…최근 10년간 세계 최상위 연구 성과 기여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과학기술분야에서 최고성과를 낸 연구자 6명에게 처음으로 ‘지식창조대상‘을 준다.


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래연구정보포럼 2009’를 열고 첫 ‘지식창조대상’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식창조대상’은 최근 10년간 국제학술논문으로 발표된 연구성과를 계량정보분석법으로 평가, 세계 최상위수준의 연구를 이룬 교수 등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


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세계 수준급 연구영역 개척자로 논문의 피인용도가 가장 높은 국내 과학자 6명을 뽑았다.


첫 수상자엔 ▲강주환 연세대 물리학과 교수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현택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유룡 KAIST 화학과 교수 ▲박태관 KAIST 생명과학과 교수 ▲박춘길 한양대 수학과 교수 등 6명이 뽑혔다.


한편 미래연구정보포럼에선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디지로그와 바이오 미미크리의 발상을 중심으로’란 초청강연을 비롯 ▲학술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기반 서비스 KSCI ▲열린 접근을 통한 학술정보 교류 활성화 ▲국내 연구자의 국제 학술협력 현황분석 ▲시멘틱 기반 미래학술정보 서비스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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