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열애 인정 "임효성 선수 없이는 못살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SES 출신의 슈가 예능프로그램에서 농구선수 임효성과의 열애사실을 최초로 고백한다.

슈는 오는 8일 방송될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임 선수와의 열애설을 인정하고 그동안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슈는 최근 '강심장' 녹화에서 "임 선수 없이는 못산다"라는 짧은 한 마디로 사랑에 빠진 심정을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슈는 임 선수와의 첫 만남과 사귀게 된 계기, 농구장에서 다른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두 사람이 은밀하게 벌인 사랑의 행각 등 이제껏 숨겨왔던 러브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했다.

슈는 또 결혼설에 대해서도 보다 솔직하고 구체적인 입장을 털어놔 주의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SS501 김현중, 이천희, 컬투(정찬우, 김태균), 지상렬, SS501 박정민, 김형준, 양미라-양은지 자매 등이 출연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