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6일 연속 상승을 시도하며 215선 안착과 216선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하지만 선물시장 투자주체들은 어느 누구도 선뜻 매수에 나서지 않고 있다. 개장 초임에도 불구하고 미결제약정도 소폭 감소하고 있어 투자주체들의 관망 심리를 보여주고 있다.
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15포인트 오른 214.9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10포인트 오른 215.90으로 거래를 시작했고 216선을 뚫었으나 이내 되밀리고 말았다.
투자주체들은 관망세다. 외국인은 73계약, 개인은 150계약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314계약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07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에서 64억원, 비차익에서 44억원 매도 우위다.
미결제약정은 163계약 줄고 있으며 장중 평균 베이시스는 0.15포인트를 기록, 0.07포인트의 이론가를 웃돌고 있다.
등가격 215콜은 0.15포인트 상승, 215풋은 0.15포인트 하락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