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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 원조' 노라조, 발라드로 대중과 소통 '성공'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엽기듀오 노라조의 발라드가 대중들과 통했다.


온라인 음악사이트인 Mnet에 따르면 노라조의 디지털싱글 '야심작'은 '뜰까 이앨범' 이벤트에서 6일 오후 현재 전체 3687명의 참가자 중 80%인 2962명의 네티즌들이 '뜬다'에 손을 들어줬다.

이는 티아라(78%), CL&민지(77%) MC스나이퍼(73%), 이트라이브(50%) 등보다 월등히 앞선 수치다.


또 별다른 홍보활동이 없었음에도 수록곡 '형'과 '변비' 모두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노라조의 발라드도 대중들에게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던져줬다.


특히 이같은 노라조의 인기는 발라드 곡임에도 그들만의 '재미'를 계속 유지함으로써 갑작스런 장르 변화에 대중들이 느낄 수 있는 거부감을 줄여줬다고 할 수 있다.


매번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 노라조가 다음에는 또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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