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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 9시간 만에 10만부 팔려 '7억원 수익'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 '무한도전'의 2010년 달력이 9시간 만에 10만부가 팔려 7억 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5일 MBC 측에 따르면 '무한도전' 달력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약 10만 부의 달력이 판매됐다.

MBC 측은 "'2010년 무한도전 다이어리' 역시 1만 7000부 정도 판매됐다. 달력과 다이어리는 총 7억 5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MBC '무한도전'은 앞서 4일 오전 10시부터 MBC 티숍과 인터넷 GS숍에서 2010 '무한도전' 다이어리와 달력의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무한도전' 팀은 뉴욕과 한국에서 달력 화보를 촬영, 최근 제작을 마쳤다. 다이어리와 달력은 15일간 주문을 받은 후 19일 일괄적으로 1차 배송된다.


'무한도전'은 이번에도 달력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 달력 제작을 시작했다. 지난해 제작된 달력은 51만부가 팔리며 순수익금 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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