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미국의 제조업 주문이 최근 7개월중 6개월이나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10월 제조업 주문이 전월 대비 0.6% 증가함에 따라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지난 9월의 증가폭도 1.6%로 상향 조정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9월 대비 정체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전망치를 상회하는 결과다.
전체 제조업 주문의 절반을 차지하는 내구재 주문은 0.6% 감소했으나 원유와 식료품등 비내구재 주문이 1.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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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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