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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톱스타 권상우가 화장품 브랜드 '티어스'를 론칭하며 4일 서울 명동에서 론칭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상우는 "오늘(4일)은 배우가 아니다"라며 "5년간 화장품 모델을 하면서 화장품 비지니스에 매력을 느꼈다. 다른 코스메틱 브랜드에 이름만 빌려준게 아니냐는 시선도 있지만 100% 내 지분이다"라고 못박았다.
"화장품의 전쟁터인 명동에서 강점을 살리고 싶다"고 말한 권상우는 "배우가 오너가 되는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몇 년간 권상우가 브랜드 기획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광고 제작 등에 직접 참여해 만든 '티어스'는 서울 명동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지역에도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권상우는 이날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포화 속으로'에 대해서도 "기대만큼 작품이 되지 않아 흥행에 목말라 있다"고 포부를 밝히며 "크리스마스 기간에도 촬영을 할 것이다. 배우와 사업가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상우와 차승원이 캐스팅된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71명 학도병들의 실화를 토대로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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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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