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는 전 회원이 참여하는 봉사의 날을 정해 서울시내 불우이웃들에게 다가오는 겨울을 좀 더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을 지원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4일 오전 11시 구청 현관 1층 로비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김대회 부총재를 비롯한 임원 10~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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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에서 기증한 사랑의 쌀 10kg 400포는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 365가구에 전달했다.
주민생활지원과(☎2600-67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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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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