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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우먼 김미려가 선배 개그맨 유상무와 연기호흡을 맞춘다.
김미려와 유상무는 4일 밤 12시에 방송하는 케이블 영화채널 OCN 8부작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2화 '꼭두각시의 눈물' 편에 깜짝 출연한다.
유상무는 이날 정양(홍춘 역)에게 추근대는 능글맞은 유부남 돌석 역을, 김미려는 남편을 힘으로 제압하는 마누라 돌석댁 역을 맡아 개그 본능을 한껏 선보인다.
짧은 카메오 출연이지만 두 사람의 호흡 만으로도 여느 개그 코너 못지 않는 파워풀한 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김미려는 "유상무 선배님과 함께 연기해 보고 싶었는데, 호흡을 맞추게 돼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유상무 역시 "앞으로 개그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 함께 '웃겨보기'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미려와 유상무가 출연하는 '꼭두각시의 눈물' 편은 놀이패 공연 도중 표창에 맞아 한 놀이꾼이 죽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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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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