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3일 실시설계 적격자로 삼성물산 선정
$pos="C";$title="국립생태원 생태체험관 조감도";$txt="";$size="428,304,0";$no="20091203154501682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삼성물산이 서천에 들어서는 ‘국립생태원 생태체험관’의 설계를 맡는다.
조달청은 환경부가 맞춤형서비스로 요구한 ‘국립생태원 생태체험관 조성공사’의 실시설계 적격자로 삼성물산㈜을 뽑았다고 3일 밝혔다.
조달청의 기본설계심의 결과 설계점수는 삼성물산 78점, 대림산업 74점으로 결정됐다.
가격점수는 삼성물산 19.61점, 대림산업 20점으로 최고득점(97.61점)자인 삼성물산이 1246억원으로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국립생태원 생태체험관은 열대, 아열대, 지중해, 온대, 극지 등 기후대에 따른 생태계 다양성을 체험하고 기후변화와 생태계 구조 및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생태체험관은 충남 서천 도삼리 및 송내리 일대 7만5785m2 터에 건축연면적 3만2860m2 규모로 세워진다.
생태체험관은 1312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고 내년 7월 중 실시설계적격여부 심의를 거친 뒤 계약을 맺어 2012년 11월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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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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