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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이미지 출력센터 오픈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한국HP는 여의도 HP사옥 로비에 이미지 콘텐츠 출력 서비스인 '리테일 퍼블리싱 솔루션(RPS) 센터를 오픈 한다고 3일 밝혔다.


HP 리테일 퍼블리싱 솔루션(RPS)은 HP의 다양한 프린팅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라이선스가 있는 이미지 콘텐츠를 출력, 상품화하는 비즈니스다. 특히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상품으로 제작된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일반사진, 포토북, 사진첩, 초청장, 포스터, 배너, 달력, 포스터 등 다양한 '개인 맞춤형 상품'을 이곳에서 제작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HP RPS 센터는 HP 내부 직원뿐 아니라 외부인들도 HP의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HP는 현재 소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과 같은 활용도 높은 글로벌 라이선스 이미지 콘텐츠를 보유, 미국 시장에 서비스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닥터세우스, 마벨, 시새미 스트릿 등 어린이용 엔터테인먼트 소재와 스포츠, 아트, 음악 등 여러 분야의 라이선스 콘텐츠와 웹 솔루션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이번 HP RPS 센터에는 'HP 포토스마트 ML1000D 미니랩 프린터'와 '’HP 오더스테이션' 등 HP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활용됐다.


한국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장 조태원 부사장은 "이번 HP RPS 센터 오픈은 디지털 프린팅의 다양한 활용을 몸소 체험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향후 리테일 프린팅 시장은 단순한 프린팅에서 한 단계 나아가 온, 오프라인을 통해 라이선스가 있는 콘텐츠를 프린팅, 상품화해 제공하는 리테일 퍼블리싱 솔루션 (RPS)시장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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