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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G070 무선콘텐츠, 고객 중심으로 개편

[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LG데이콤(대표 박종응)이 인터넷 집전화 myLG070의 무선콘텐츠서비스인 ‘아이허브’ 이용화면을 고객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허브’는 myLG070 전용 와이파이폰에서 접속 가능한 무선콘텐츠서비스로, 별도의 데이터통화료 없이 뉴스, 실시간 날씨와 운세, 증권정보 등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이번에 개편된 ‘아이허브’는 기존에 나열식으로 배치됐던 12개의 서비스 메뉴 중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뉴스 ▲날씨 ▲추천·이벤트만을 메인화면에 배치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한 화면에서 모든 서비스를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 전체보기 메뉴를 만들어 번호키만 누르면 세부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고, 고객별로 자주 쓰는 메뉴를 미리 등록해 이용할 수 있는 즐겨찾기 메뉴도 추가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myLG070 고객들은 ‘아이허브’를 통해 뉴스, 날씨와 각종 이벤트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허브’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myLG070 전용 와이파이폰에서 ‘i’버튼을 눌러 접속하면 된다.


한편, LG데이콤은 ‘아이허브’ 개편을 기념해 12월 한 달 간 모든 고객에게 벨소리 1건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아이허브 메인화면의 추천·이벤트 메뉴에서 가능하다.


김종천 LG데이콤 myLG070사업부 상무는 “고객 이용 패턴을 반영한 이용화면 개편으로 아이허브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며 “앞으로도 myLG070의 특장점인 데이터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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