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서울우유";$txt="서울우유는 2일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협약식을 체결하고 ‘2010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 교실’ 운영을 위해 1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조흥원 서울우유 조합장(왼쪽 다섯번쨰)과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10,341,0";$no="20091203091338170466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일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소외아동을 위한 '2010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 교실' 운영을 위해 1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2010 희망나눔학교'는 굿네이버스가 방학기간 중 방임되는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급식과 함께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서울우유가 기부한 1억 원은 올 겨울 3000여명 소외 아동의 배고픔과 소외감을 달래는데 전액 쓰일 예정이다.
서울우유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조흥원 서울우유 조합장을 비롯해 4명의 임원진과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 양진옥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흥원 조합장은 "올 하반기 제조일자 표기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사랑을 결식 아동 돕기로 이렇게나마 사회에 되돌려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외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국내 1위 유업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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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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