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올제약은 2일 C형간염, 당뇨병 등의 치료제에 활용될 차세대 바이오시밀러 기술인 아미노산 치환기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한올제약은 "특허를 이용한 제품화를 위해 8개의 개량형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이라며 "해외판매권을 위해 다국적 제약사 8개사와 비밀유지계약 체결 단계며 1개사와는 자료실사(Due-diligence) 단계"라고 밝혔다.
관련 의약품은 주사제, 경구용 등으로 C형간염치료제와 성장호르몬 결핍증, 다발성경화중, 신부전 빈혈, 혈소판감소증, 류마티스관절염, 당뇨병 등 치료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