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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우리 공군이 미국 공군으로부터 임대해 운용하던 T-38 고등훈련기를 반납했다.
이번에 군산공항에서 군산항으로 운송을 맡은 대한통운은 2일 T-38 15대를 선적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수차량을 동원해 3일에 걸쳐 운송했으며 이번 선적분은 지난해 6월에 이은 2차분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훈련기는 미국 노드롭사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초음속 훈련기다. 우리 공군이 미 공군으로부터 임대해 지난 10년간 총 940명의 조종사를 양성했으나 우리나라에서 자체 개발한 최신예 T-50 고등훈련기가 도입되면서 반환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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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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