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까지 2030명 배출…사장 포함한 2급 이상 530명 중 70명 대상으로 시작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이 대체기관사 양성을 위한 간부교육에 들어갔다.
2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철도노조의 전면파업과 같은 비상사태에 대비키 위한 것으로 내년 말까지 2030명의 대체기관사가 양성된다.
코레일은 허준영 사장 등 임원을 포함한 2급 이상 530명 중 7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1일부터 시작됐다.
이들은 매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열차운전과 관련된 실무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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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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