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오는 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었던 디오텍이 10일로 상장일을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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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텍 상장 주간사인 한화증권은 상장일이 기존 11일에서 10일로 변경됐다고 1일 밝혔다.
디오텍은 1999년 설립한 이후 필기 인식, 모바일 전자 사전 등 언어 기반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공급해왔다. 필기 인식 기술 기반 다국어 문자 입력 소프트웨어 '디오펜'과 모바일 교육을 위한 다국어 전자 사전 소프트웨어 '디오딕'이 주력제품이다. 70여개 언어 인식 엔진과 콘텐츠 압축 및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등 휴대폰 제조사와 아이리버 아이스테이션 등 IT단말기 회사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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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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