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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정부부처, 세종시 국민여론 수렴해달라"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정운찬 국무총리는 1일 세종시 원안 수정을 위해 "정부 각부처는 진정성을 갖고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는데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도렴동 정부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직자가 국익이라는 잣대와 진정성을 갖고 국민을 설득하며 정책을 결정한다면 국민도 이해하고 힘이 돼 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여론조사에서도 대통령의 진정성이나 세종시 수정론에 대한 이해와 지지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서는 "대체 인력과 수송수단을 최대한 동원해 화물 수송과 국민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 공감대와 노ㆍ사 대화를 통해 파업이 조기 종결되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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