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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하나대투證, 30일 하나IB證과 통합 1주년 기념식
“다가오는 2010년에도 임직원의 핵심역량을 모아서 명실상부한 업계 빅 5의 리딩 증권사로 진입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합시다”
하나대투증권은 하나IB증권과의 통합 1주년을 맞아 30일 오전 7시30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통합 1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통합기념식에서 김지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1년 전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통합한 하나대투증권은 올 9월말 기준으로 당기순이익 1941억, 자기자본수익률 16.4%로 업계 최상위권의 수익성을 기록했다”면서 “통합 이후 자산관리 부문의 실적개선과 IB 부문의 높은 생산성이 반영되면서 통합 첫해부터 만족스러운 실적을 올렸다”고 자평했다.
이어 김사장은 "자산관리 부문과 IB부문의 상호협력과 노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더욱 더 극대화해 2010년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과 외형을 갖춘 국내 빅5 증권사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11월9일 새롭게 취임한 장승철 IB부문 사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나대투증권과 하나IB증권은 하나금융그룹 계열 증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8년 12월1일자로 하나대투증권으로 통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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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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