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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국내 최고의 에코드라이버를 뽑는 '2009 아시아경제 연비왕대회'가 28일 오전 하남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대회에 4명의 자녀들과 함께 참가한 이재흥씨 가족이 연비왕에 도전하며 출발전에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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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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