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류시원, 한류스타를 넘어 '한일 문화가교' 역할 톡톡";$txt="";$size="550,412,0";$no="20091126102934725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류시원의 '일본 콘서트 투어'가 27일 반환점을 돌았다.
류시원 투어가 지난 26일 '2009 일본 콘서트 투어(Ryu Siwon 5th Anniversary Live 2009)-나고야' 공연을 성공리에 마침으로써 지금까지 4만여 일본 팬들을 열광시킨 것.
이번 3,4회 공연은 지난 14일 열린 도쿄-'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 이어 2번째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두 1만여 팬들이 함께 했다. 따라서 지난 1차 공연에서 3만여명을 합치면 모두 4만명이 되는 것. 이날도 일본팬들은 하나되어 한국 노래를 열창하며, 한일 문화교류가 성공리에 완성됐음을 알렸다.
이날과 같은 광경은 류시원 팬들에겐 더 이상 어색하지 않다. 류시원은 일본에서 발매한 6장의 정규앨범에 한국노래를 삽입함으로써, 매년 대규모 콘서트 투어 공연에서 팬들과 하나되어 한국 노래를 불러왔던 것.
2005년부터 정규 1집에는 '약속', '새야 새야', '그대와 라면', '그 때까지 안녕', 2집에는 '내 세상이', 3집에는 '머리칼', 4집에는 '왜왜', 5집에는 '후애', '아버지 사랑해요' 등이 삽입 된 바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류시원의 일본 활동을 기존의 한류스타의 활동과 다르다고 말한다.
한 한류전문가는 "소위 '한류스타'가 펼치는 일본 활동은 일정한 틀 안에서 단순히 앨범 발매나 TV출연, 그리고 콘서트 투어 등 단순한 상품으로서만 존재해 왔다. 하지만 류시원의 공연은 가깝고도 먼 나라 한국과 일본을 서로 이어주고, 심정적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상호교류의 큰 틀을 놓게 한다"고 말했다.
류시원은 오는 12월 5일, 콘서트 투어 세 번째 도시인 요코하마에서 5,6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pos="C";$title="‘8만석 매진’ 류시원이 차별화되는 이유 3가지";$txt="";$size="208,289,0";$no="20091118144731693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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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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