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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이번 주 부진한 흐름을 보인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돋보인 종목은 태산엘시디였다.
28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태산엘시디는 한주동안 무려 69.18% 올라 주간상승률 1위에 올랐다. 지난해 환율 급등으로 KIKO 피해를 크게 입고 상장폐지 위기까지 갔던 태산엘시디는 최근 환율이 안정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간상승률 2위에 오른 케이디씨는 '3D 테마'에 올라타며 급등세를 보였다. 3D 관련주는 정부가 3D 입체 영상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밖에도 광림과 유라테크가 세종시 수혜주로 거론되며 오름세를 탔고 B2B 전자상거래 중개업체 피에스앤지는 거래량이 전주 대비 10배 이상 급증하며 대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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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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