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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행복의 조건은 사람들마다 다르다. 누구는 부가 제일이고, 다른 사람은 명예가, 또다른 누구는 건강이, 또 자녀의 성공이 뒷받침돼야 행복하다. 우리 주위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해 진정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이들이 어쩌면 더 많을지 모른다.
신간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 순환의 법칙'(저자 정광호, 도서출판 로대)은 빛(viit)이라는 우주 근원에서 오는 생명과 창조의 에너지를 통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실천 방법으로 빛(viit)과 함께 하는 새로운 개념의 명상, 빛명상(Viit Medtation)을 제시한다. 과연 빛(viit)이란 무엇이고 그 빛(viit)을 통해 어떻게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일까?
빛(viit)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자연빛이나 인공조명의 빛이 아니다. 한글과 한글 발음의 영문 ‘Viit’을 병기한 이 말은 자연의 보이지 않는, 생명과 창조의 에너지를 일컫는다.
저자 정광호는 지난 1986년 우연히 큰 빛(viit)을 경험하게 되고 이후 평범한 일반인에서 빛(viit)을 전하는 삶을 살게 됐다. 특이할만한 것은 ‘빛(viit)’이라고 하는 이 에너지를 접한 사람들에게 삶의 전반에 걸쳐 행복한 변화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실제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 순환의 법칙'은 지난 20여 년 간 빛(viit)을 통해 부, 명예와 성공, 인간관계, 건강, 가정 화합 등 10가지 행복조건을 채워 ‘맞춤식 행복’을 열어간 사람들의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차 있다.
또한 인터넷 빛명상카페(http://viitcafe.com)를 통해서도 미처 지면에 담지 못한 생생한 사례들을 접할 수 있음은 물론 직접 빛명상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카페 회원 정미경(38) 씨는 “지금의 나는 정말 편안해지고 예뻐졌다”며 빛(viit)을 알게 된 후 “내가 가진 것이 고통만이 아니라 값지고 귀한 보물임을 깨닫게 됐다. 몸도 마음도 점점 아름다워져 간다”고 말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 순환의 법칙'은 개인의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공유하는 행복순환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국가 전체의 경제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개인이 이룰 수 있는 부의 크기에 한계가 있듯이, 사회 전체에 행복 순환의 구조가 자리잡게 되면 더 크고 풍요로운 행복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공감하는 많은 카페 회원들이 개인적인 행복을 이루는 차원을 넘어 주위의 이웃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행복을 실천하고자 ‘빛명상’(Viit Meditation)을 주위에 알리고 홍보하고 있다.
카페 회원 김금옥 씨는 “어쩌면 이 책 속에 네가 원하는 행복이 가득 들어있을거라고 말하며 친구에게 책을 선물했다”며 “친구와 헤어져 돌아오는데 마음이 정말 따뜻했다”고 행복한 경험을 전했다.
사회 저명인사들의 빛(viit)체험담도 실려있는 이 책은 교보문고 11월 3주 연속 자기계발 부문 베스트셀러(온?오프라인 통합)로 등극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도서출판 로대는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독후감과 인터넷 빛명상과 관련한 체험담을 주제로 한 ‘행복 눈덩이 공모전’을 실시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연령에 상관없이 일반인과 학생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카페에 올려진 지정양식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하거나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수상자 발표는 내년 1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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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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