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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상] 한국산업은행 '금융의 미래, 산업에 있습니다"

한국산업은행 홍보실장 송재용

다양하고 뛰어난 광고Creative의 대표적 향연장인 이번 광고대상 행사에 저희 kdb산업은행도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과 아시아경제신문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융의 미래, 산업에 있습니다'를 메인 카피로 활용한 이번 저희은행 광고는 기본적으로 금융은 다양한 산업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으며 향후에도 이런 산업에 대한 노하우와 응용력이 결국 금융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1950년대 한국 전쟁이후 대한민국의 고속 경제성장의 중심에는 언제나 '중요산업육성'이라는 아젠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국가적 아젠다인 중요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해 온 것은 바로 이 땅의 수많은 기업들이었고, 이들 기업과 함께 산업을 키워 온 저희 kdb산업은행이었음을 감히 자부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이번 광고는 산업을 잘 아는 은행이 결국엔 '금융'도 잘 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지난 반세기동안 수행해온 기업금융에 대한 강점을 기반으로 투자은행그룹으로 다시 태어나려는 저희 kdb산업은행의 잠재력과 비전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대표적인 국책은행인 저희 kdb산업은행에게 금년은 최대의 전환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바로 산업은행 민영화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지난 10월 지주회사 설립과 함께 산은금융그룹으로 새롭게 출범했기 때문입니다.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투자은행그룹으로의 변신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것입니다.


산업은행 민영화계획은 결코 부분적 이해관계만 생각한 것이 아닌, 대한민국 금융시장을 더 넓게 생각하고, 한국금융의 앞날을 더 멀리 생각한 최선의 선택이라 확신합니다. 따라서 저희 kdb산업은행이 민영화의 성공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 투자은행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광고대상 시상에 있어 저희 kdb산업은행에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결코 멈추지 않는 노력을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kdb산업은행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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