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청와대는 오는 28~29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하반기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번 워크숍은 지난 한 해 동안 선진화 실적을 보고하고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주요 공공기관장과 청와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총 4개 세션으로 나눠 발제, 토론, 실적보고, 내년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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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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