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오는 30일부터 구청 로비에서 지역내 좋은 간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을 전시하는 ‘2009 강서구 좋은 간판 전시회’를 개최한다.
공모전에는 지역내 광고업주와 점포주 등이 총 24점의 간판을 응모했으며 전문가와 관계자로 이뤄진 광고물관리위원회에서 광고물의 형태, 기능, 언어적 측면을 고려해 최종 7작품을 우수 간판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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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12월 1일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 출품자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구청 로비에 전시공간을 마련, 수상작 7점과 공항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개선 전·후 대비 사진 14점 등 총 21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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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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