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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국토 정책 발표·토론 장 열린다

12월1일 오후2시 '녹색국토, 우리의 미래' 심포지엄 개최


이산화탄소 급증에 따른 이상기후로 지구촌의 위기가 새삼 강조되며 '녹색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국가적 화두로 떠오른 녹색성장을 어떻게 승화·발전시킬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을 12월1일 오후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마련한다.


'녹색국토,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공허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국민 생활과 밀착하는 녹색성장 방안과 그린홈, 녹색도시 건설을 통한 녹색국토 조성방안 등이 발표된다.

주제발표는 '저탄소 시대의 녹색국토 조성방안'(국토연구원 김선희 박사), '한국형 신도시와 그린홈 활성화 추진방향'(연세대 이승복 교수), '4대강 살리기와 바람직한 자연형 하천 조성'(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안시권 과장), '녹색건설 동향과 정책적 시사점'(한국건설산업연구원 최석인 박사) 등이다.


또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토론에서는 정부의 녹색정책이 제대로 방향을 잡고 있는지 등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승언 박사, 한국수자원공사 고익환 수자원연구소장, 현대건설 이명룡 상무, 강원대 이관규 교수,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이주일 박사 등이 참석한다.


아시아경제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녹색성장위원회, 국토해양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녹색성장에 관심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02)6292-7101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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