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솔고바이오가 총괄 마케팅팀을 새로 만들고 최형호 전 두산그룹 주류사업부문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25일 솔고바이오는 글로벌 헬스케어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마케팅팀을 신설, 최형호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 부사장은 1998년까지 진로 주류 마케팅 팀장으로 소주, 위스키, 맥주 등 전체 주류를 통괄했고 이후 두산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두산그룹 마케팅, 제품 개발 사업 부문장을 역임했다.
솔고바이오는 지난달 마케팅팀을 신설, 기존의 전문 의료 부문과 가정용 헬스케어 부문을 강화하고 온돌 및 건강 가전, 실서 산업 부문으로 신규 비즈니스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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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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