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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남상미가 KBS2 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에서 완벽한 강원도 사투리를 구사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천하무적 이평강'에서 '억척녀' 평강으로 분한 남상미는 강원도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해 억척스럽고 생활력 강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남상미는 촬영을 준비하면서 온달 역의 지현우, 평강의 동생으로 등장하는 평온 역의 아역 배우 김환희와 함께 사투리를 배우며 연습했다.
남상미는 선생님에게 사투리를 배우는 것 외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연습을 거듭하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 실제 현지 주민들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 '상미 씨 강원도 사투리 너무 잘한다', '연기가 날로 일취월장한다', '사투리 천연덕스럽게 잘한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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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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