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르노삼성";$txt="";$size="510,272,0";$no="20091124091612820949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새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하고 '브랜드 경영 원년'을 선포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창사 1주년을 앞두고 기업 이미지 제고와 일관된 브랜드 전략 전개를 위해 24일 새 브랜드 슬로건 'Discover the Difference(디스커버 더 디퍼런스)'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 1월부터 통일된 브랜드 전략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디스커버 더 디퍼런스'에는 신뢰받을 수 있는 품질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를 추구하는 르노삼서자동차의 핵심 가치가 담겨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새 슬로건에 대해 "2000년 출범 이래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8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 정도 영업 등 품질, 제품, 서비스에 있어서 경쟁사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영을 추구하겠다는 의지와도 일맥 상통 한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새 슬로건을 이용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동시에 기획, 영업, 디자인, 연구개발(R&D), 커뮤니케이션 본부를 포함한 사내 특별 조직을 꾸렸다. 지난 7월에는 이미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VI)를 공개했으며 현재 영업과 서비스 지점의 새로운 숍 아이덴티티를 전개하고 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도입을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해 앞장서는 회사가 되겠다"면서 "르노삼성자동차를 통해 우리 고객과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차별화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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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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