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기대감 확산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외환은행이 M&A 기대감으로 연고점을 경신했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외환은행은 전일대비 700원(4.78%) 오른 1만535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 중 1만5450원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새로 쓰기도 했다.
이날 외환은행은 하나금융지주의 인수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외환은행 인수에 관심이 있다"고 밝히면서 M&A 기대감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여타 은행주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KB금융(1.12%)와 신한지주(1.32%)를 비롯해 우리금융(0.61%), 하나금융(1.43%) 등이 일제히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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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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