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산업...공장내 100여명 수용 어린이집 운영
경남스틸...자녀 학자금, 가족 의료비 전액 지원
에디코...직원 1인당 연 400만원 교육비 투자
$pos="C";$title="[재송, 오프]중소기업 직원복지 \"대기업 못지않네\"";$txt="천안에 위치한 태양산업 공장내 어린이집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size="550,411,0";$no="20091118124955793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충남천안에 위치한 태양산업(대표 현창수) 공장에는 아침부터 아이손을 잡고 출근하는 직원들이 눈에 띈다. 공장내 어린이집에 자녀를 바래다 주기 위한 것이다. 5년전 공장내에 개원한 이 어린이집은 건물면적 860m²에 요리실습실, 컴퓨터실, 자료실 등 시설이 들어섰다. 아동 100명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어 아이를 둔 직원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다.
대기업 못지않은 중견 중소기업의 사원복지가 주목받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최근 발표한 '가족친화기업인증'에 중소기업 6개업체가 A등급 이상의 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기업인증은 직원복지와 사회공헌에 힘쓰는 기업들을 정부가 공인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보건복지가족부가 실시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들은 수당 등 기본적인 사항부터 직원의 자녀교육, 자기계발교육 등 직원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창원에 위치한 경남스틸(대표 최충경)은 직원을 위한 경제적 지원이 돋보인다.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사원 자녀의 학자금 전액 지원, 임직원 가족의 의료비 전액 지원, 무주택 사원 주택자금 대출 지원 등 일반 기업들조차 함부로 못하는 경제적 지원을 한다. 직원의 취미생활 지원 명목으로 1인당 연간 100만원씩 지급하기도 한다. 또 매년 100명 이상의 직원이 해외 파견 교육을 다녀오고 있다.
지금 뜨는 뉴스
태양산업은 사업장내 어린이집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직원자녀에 대한 보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이 시설은 다른 회사직원들까지 자녀를 맡긴다. 전체 수용인원의 절반이 다른 회사 직원의 자녀이다. 회사관계자는 "직원 복지개선 차원에서 실시된 제도가 지역사회 공공보육교육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라고 말한다.
교육업체 에디코(대표 김영철)는 '직원을 동화의 주인공처럼 행복하게 한다"는 게 회사 대표의 신념이다. 회사가 행복하려면 직원들이 우선 안정감을 가지고 스스로 발전에 힘써야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 회사는 인재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직원 한명당 연간 400만원 가량의 교육비를 투자한다. 리더십, 서비스 교육을 비롯 시간관리, 성공론 등 7가지 이상의 교육과정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