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차화연 \"'사랑과 야망'PD 출연 제의, 선뜻 응했다\"";$txt="";$size="403,574,0";$no="2008041615374146039_7.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탤런트 차화연이 지난 3월 이혼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차화연 소속사 한 관계자는 23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차화연의) 이혼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 둘 사이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황을 알아봐야 하겠지만 뜬금없이 이혼기사라니 어이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여성중앙 12월호 보도에 따르면 차화연은 지난 3월 미성년자인 둘째 딸과 막내아들의 양육권을 갖고 남편은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양육비를 대는 것으로 합의 이혼했다.
또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서로 전화로 안부를 묻는 등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한편 차화연은 지난 1988년 최모씨와 결혼식을 올린 후 연예계를 은퇴, 20년간 가정을 돌봐오다 지난해 연예계 복귀를 선언하고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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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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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바도 없고 아무 문제 앖는 것으로 안다. 어이 없다. 상황을 알아봐야 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