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베이스먼트 잭스, 3년 만의 신보 발표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국 런던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듀오 베이스먼트 잭스가 지난 7월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 참여한 데 이어 3년 만의 다섯 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베이스먼트 잭스의 '스카스(Scars)'에는 지난 6월 공개된 첫 싱글 '레인드롭스(Raindrops)'를 비롯해 12곡이 수록됐다.

이들이 2년간 작업한 이 앨범에는 존 레넌의 부인 오노 요코, 호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샘 스패로, 미국 알앤비 가수 켈리스, 뉴욕의 인디 댄스 팝 뮤지션 산티골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소울 보컬리스트 엘리 페이퍼보이 리드, 여성 싱어송라이터 팔로마 페이스 등이 게스트 보컬리스트로 참여했다.


여성 래퍼 요 마제스티가 참여한 '트워크(Twerk)'는 영화 '플래시댄스' OST에 수록된 마이클 셈벨로의 히트곡 '매니악(Maniac)'으로부터 가사의 일부를 가져왔으며 두 번째 싱글 '필링스 곤(Feelings Gone)'은 동화적인 SF의 분위기와 유머러스한 화법의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 앨범은 지난 10월 미국 빌보드 일렉트로닉 앨범 차트 10위에 올랐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