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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황정민이 뮤지컬에서도 변치 않는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황정민이 출연하는 '웨딩싱어'의 2차 판매분이 2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오픈한지 30분만에 '웨딩싱어'가 예매순위 1위로 등극한 것.
‘웨딩싱어’ 는 지난 9월 22일 진행된 1차 티켓 오픈에서도 약 한 시간 만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황정민은 “오랜만에 복귀하는 뮤지컬 무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관객 여러분과 무대에서 한 바탕 신나게 놀아볼 생각에 하루 하루가 설렌다. 많은 뮤지컬 팬 여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뮤지컬 ‘웨딩 싱어’ 는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리모어 연의 영화 ‘웨딩싱어’를 뮤지컬화한 무비컬로 2006년 브로드웨이 초연되어 유럽과 일본 등 전세계 다수의 국가에서 호평을 이끌어 낸 작품이다.
젊은이들이 느끼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의 방황, 그리고 진실한 사랑을 찾기 위한 여정이 흥겨운 디스코 음악과 함께 열정적인 군무와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와 의상으로 유쾌하게 표현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2010년 1월 31일까지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웨딩싱어’ 는 황정민과 함께 ‘로비 하트’ 역에 더블 캐스팅 된 박건형을 비롯 방진의, 윤공주, 김소향, 양꽃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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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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