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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 반등 분위기가 한풀 꺾였다. 환율은 1160원대 후반까지 올랐다가 증시가 상승 반전하면서 상승폭을 대거 뱉어냈다.
오전중 한국전력이 교환사채 물량이 전액 소화된 점과 함께 1160원대 후반에서 네고 물량이 유입되면서 롱스탑도 가세했다.
오후 2시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4원 오른 11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중 1168.5원에 고점을 찍은 후 네고 물량과 롱처분 등으로 조금씩 뒷걸음질 친 후 오후에는 1160원선마저 내준 상태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결제수요도 일단락되고 역외 수요도 주춤한 상태"라며 "증시 상승 반전과 더불어 매수세가 식은 분위기"라고 말했다.
오후 2시12분 현재 2.96포인트 오른 1623.50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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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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