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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희망플러스 사업 '우수구'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2009년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사업 보조금 1억원을 받게 됐다.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는 올 처음 실시된 사업 분야로 경제위기로 인해 증가하는 저소득층 보호와 자립을 위해 시행된 5대 분야 20개 단위사업의 종합 프로젝트로 인센티브 평가는 이 중 8개 단위사업에 대해 실시됐다.

평가대상 8대 사업은 ▲저축액의 2배를 돌려주는 '희망플러스 통장' ▲ 교육 자금 적립을 위한 '꿈나래 통장' ▲SOS위기가정 특별지원 ▲서울형 집수리(S-habitat) ▲지역자활센터 기능 업그레이드 ▲자립의지를 키우는 '희망의 인문학' ▲민간후원사업인 '서울 디딤돌' ▲소외계층 1:1희망 나눔 사업이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대상사업 모두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서울형 복지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 사업과 SOS위기가정 특별지원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은평구민의 복지수요와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하게 더불어 살수 있는 '살기 좋은 은평'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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