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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2명분의 항공권으로 최대 6명까지 일본 온천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여행상품이 나왔다.
제주항공(대표 고영섭)은 인천~키타큐슈 노선에 대해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자녀가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면 부모님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가항공권을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정판매 기간은 탑승일 기준으로 오는 20일부터 올해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별도로 한 항공권 운임이 20만원으로 부부가 양측 부모를 모시고 여행할 경우 40만원에 최대 6명이 이용할 수 있다. 출발 당일에는 카운터에서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항공사측에 따르면 키타큐슈는 일본 열도 4개의 섬 가운데 가장 남쪽에 있는 규슈섬 후쿠오카현에 있는 도시로 온천으로 유명한 벳푸, 유후인, 구로카와 등 주변 관광지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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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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